이강인 탁구 사건 이후.....반응

 

이강인 탁구 사건 전말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은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선수는 식사 후 숙소 내 휴게 공간에서 탁구를 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 사이에 말다툼이 발생했습니다. 말다툼이 커지면서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에게 주먹을 날렸고, 손흥민 선수는 이강인 선수의 목덜미를 잡았습니다. 두 선수를 말리려던 다른 선수들과 경호원이 개입하여 충돌은 잠재웠지만,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강인 사건에 벤투 재조명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이강인 기용에 대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벤투는 대표팀 재임 시절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은 모습에 국민들의 원성을 받았었다. 이때 벤투는 "개인 실력보다 원팀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묵묵히 자신의 판단을 이어나갔었다. 탁구 사건 이후 이런 벤투의 판단이 옳았다고 재조명되고 있다.

 

이강인 탁구사건 재연

 

 

이강인 광고

 

 이강인 선수가 찍은 광고도 상당합니다. 넥슨(피파), KT, 아라리치킨 등 기업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여론은 이강인 선수가 나온는 제품 및 음식들을 불매운동한다고 합니다. KT역시 이강인 광고를 철거하고 S24프로모션을 종료한다고 밝혔고 넥슨도, 아라리치킨도 이 사건으로 어떻게 할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손흥민 이강인 불화 사건 진실은??